대구언어치료실 - 언어치료후기

오랜만의 원장님과 대화

뚜레주르태양력드럼

2014-05-23 15:14:43, 조회 : 3,890, 추천 : 342

한동안은,
바쁘기도 하고 이젠 혼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내지 자만심으로
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.

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에 비해서는 분명히 좋아졌지만,
여전히 불안불안하게 말을 하는 경향은 좀 남아있는 것 같다.

바쁘다는 핑계로 원장님께 전화를 잘 드리지도 못 했고,
다른 분들과 제대로 통화도 못 했었는데,
앞으론 조금 더 말에 신경을 써야겠다.

돈, 명예, 그 무엇보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은 '말'인데...

다시 또 시작해보자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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