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언어치료실 - 언어치료후기

2013. 3. 18.자 훈련일지

뚜레주르태양력드럼

2013-03-19 10:10:51, 조회 : 2,389, 추천 : 353

한동안 훈련일지를 안 썼다.
특별히 느껴지는 게 없었기 때문이다.
특별히 느껴지는 게 없었다는 것은, 특별히 말을 더듬은 적이 없었거나 말을 더듬었더라도 마음에 별로 거리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.
물론, 조금 게을러진 부분도...^^;;;;;

영어에서는 아직 막힘이 있지만, 그래도 조금은 풀리고 있는 느낌이 든다.
속도를 조금만 떨어뜨리면 내가 원하는 단어를 대부분 이야기 할 수 있다.
더 천천히 말해도 괜찮을 것 같다.

그리고 훈련일지도 영어로 써볼까?^^;;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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