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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언어치료실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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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 1. 22.자 훈련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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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레주르태양력드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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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1-23 16:44:16, 조회 : 2,365, 추천 : 393 |
요즘 사무실 일을 한다고 낮시간이 좀 부족해 언어치료 일기가 좀 밀렸다.
하지만, 훈련을 하지 않고 나태해진 것은 아니니 걱정은 마시길~~ㅎㅎ
'뚜레주르태양력드럼'을 이름으로 정한 것은 정할 당시에 위 말이 잘 안 나와서
집중적으로 연습해야겠다 싶어서 정한 것이다.
그런데 요즘은 이름을 다른 걸로 바꿀까 고민중인데,
왜냐하면면, 뚜레주르, 태양력, 드럼은 어느정도 잘 나오니까~~
'듀오', '두류', '두산' 이런 단어로 한번 이름을 바꿔볼까 생각중이다.
안 나오던 말이 조금씩 나오고, 잘 안 나오던 단어는 잘 나오는 이런 생소한 느낌...
한 단어, 한 단어 정복해가는 이런 느낌은 과거에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생소한 것이다.
뭔간 기분 좋고 짜릿한~~그리고 자신감이 쑥~쑥~ 올라가는 듯한 느낌...
더 열심히, 회피하지 말고 더 대범하게, 더 이기적으로 해야겠다.
그리고...가장 중요한 것은~~'밑져야 본전~'이라는 사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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